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기드 얼라이언스 3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jagged-alliance-3, g=, score=81)]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jagged-alliance-3/user-reviews?dist=positive, g=, score=7.9)]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5214, title=jagged-alliance-3, rating=strong, average=82, recommend=93)] [include(틀:평가/Steam, code=1084160, rating=매우 긍정적, percent=88, count=6723, rating2=매우 긍정적, percent2=94, count2=678, date=2023-11-28)] 1999년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이후 발매된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속편을 자칭하던 게임]]들이 죄다 졸작으로 나온데다 발매 전부터 세일까지 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JA2 당시 서테크 소속의 원작자를 리드 개발자로 영입하는 한편 [[엑스컴라이크|엑스컴 시리즈의 요소를 게임에 접목해]] JA2 1.12 버전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으로 편의성이 개선된 수작이라는 평이 많다. 단순하고 평면적인 악당 디드라나 여왕이 모든 악의 근원이었고 어떻게든 디드라나만 죽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몰론 덕분에 게임적으로는 온갖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일장일단은 있었다. 지구력이 가장 높은 용병을 데리고 하루종일 달려가서 벽을 로켓으로 날려버리는 스피드런부터 해서 일부러 잡혀준뒤 빠져나와 내부에서 습격해서 죽이는 등.] 해피 엔딩을 볼 수 있었던 JA2와 다르게 여러 인물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엮여있는 스토리라인도 발전된 부분이다. 다만 JA2를 1.13 모드로만 플레이해본 팬들에게는 JA2 1.13에 비해 단순화된 부분이 많다는 불만도 있다. 예를 들어 완전군장이나 탄입대, 예비 탄창의 개념이 후속작에서 반영되지 않았으며 재장전을 누르면 부대 공용 가방에서 자동으로 탄이 채워지며 탄종도 [[7.62×54mmR]]와 [[7.62×39mm]], 심지어 [[5.45×39 mm]]까지 같은 7.62mm WP 탄환으로 취급되고 거기다 [[7.62×51mm NATO]]와 [[7.92×57mm]] 마우저가 같은 것으로 취급되는 등 단순화된 부분이 많다. 편의성 개선과 피로도 감소를 위한 선택이었다지만 JA2 1.13의 지나칠 정도의 디테일을 선호하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부분. 또한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백 인 액션]]에도 있었던 바비 레이 총포상의 삭제 역시 단점으로 꼽히기도 했다. [[무다구치 렌야|총기와 탄약 보급을 적들에게서 충당하는 수밖에 없고]] 전작의 출금 기능이나 돈 쓸 곳이 마땅치 않아 사실상 용병 계약으로 한정해버린 셈이며 남는 장비를 팔아서 환금할 수도 없다. 전작처럼 돈이 넘쳐나는 후반에도 모든 용병을 미국 특수부대 뺨치는 장비로 중무장시키기는 어려우며, 특히 탄약 수급도 노획으로만 충당해야 하기에 신나게 자동사격을 갈기고 다니면 총알이 모자라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나마 바비 레이는 나중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는데 원래 게임 자체가 총포상을 상정하지 않아서 총기와 탄약을 너무 쉽게 많이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불만도 있다. 교통수단의 삭제도 안타까운 점으로 꼽힌다. 차량, 헬리콥터 등 다양한 이동수단이 존재했다. 때문에 처음에는 느리게 걸어서만 이동하지만 방공망을 무력화한 후에는 헬리콥터로 비싸지만 빠르게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고, 차량을 구입한 후에는 도로 한정으로 방공망 따위 신경쓰지 않고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어서 이동할 때에도 전략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많았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교통수단이 배 밖에 없는데, 정해진 항구에서만 출발할 수 있고 어차피 걸어서는 못 가는 강이나 바다에서만 탈 수 있으니 사실상 물 타일에서 걸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즉 어디를 가더라도 그냥 목적지 찍고 최단시간으로 이동하는 것밖에 없어서 전략성이 사라졌다. 밸런스적 문제가 있다지만 적을 죽여도 장비 드랍율이 10%가 채 안된다. 물론 모드 같은 것으로 설정을 건드려 100% 드랍이 되어버리면 게임의 의도와 달리 너무 자원이 풍족해지고[* JA2 1.13에서 적장비 100% 드랍 설정으로 플레이할 경우 무기장사만으로 돈이 넘쳐나게 되기에 밸런스 있게 즐기려면 보통 무기 판매가를 낮춰놓고 플레이했다. 이 때문인지 3에서도 드랍율을 100%로 늘리는 유저 모드[[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005342353|#]]가 나왔다가 이후에는 밸런스를 맞춰 드랍율을 조금 상향한 모드들이 나왔다.] 그나마 폭발물 능력치가 높은 용병으로 탄약 생산이 가능하지만 무기 개조에 쓸 부품을 쓰는데다 가성비도 별로이며 그것도 전부 노획으로 재료를 조달해야 하기 때문. 그랜드 첸 현지에 무기나 물자를 파는 상인들이 있기는 하나 판매하는 품목이 심각하게 부실하기에 사실상 상인이라기보다는 일회성 아이템 획득 이벤트에 가깝다. 만약에 총기를 추가하는 모드를 만들더라도 JA2와 달리 이걸 손쉽게 구할 루트도 없는 셈이다.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패치건 모드건 바비 레이 상점 추가를 기대했었고 결국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시스템상 근접 은신 공격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다.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다가, 적이 교전사실을 눈치채면(빗나간 공격, 시체 발견, 공격받음 등) 턴제로 진행되는 방식이기에 근접 킬을 딸 기회가 원거리 소음기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것에 비해 메리트가 적은 탓. 반대로 원거리 은신 공격은 지나치게 효율적이라서 니가와 은신저격 플레이를 하면 적이 20명 넘게 몰려있는 최종보스전도 하품하면서 클리어 가능하다. 은신저격 플레이가 사기적인 이유는 적들의 AI가 전혀 대응을 못하기 때문. 경보를 울려도 모든 용병이 은신 상태면 적들은 매 턴 동료의 머리통이 하나씩 날아가도 제자리에 멈춰서 두리번거리고 있을 뿐 숨은 용병을 찾으려고 수색을 하는 등의 행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UI를 비롯한 조작성이 별로다. 개발진이 전장의 긴박한 분위기와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명중률과 같은 정보를 제한하고 일시정지 기능을 만들지 않은 것은 이해가 가지만, 캐릭터를 비롯해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들과 타일을 선택하기 매우 불편하게 만들어서, 긴박하기보다는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포메이션 같은 것도 지원하지 않는데다가, UI 반응성이 느려서 빠른 시간에 분대원들 각각에 명령을 내리기도 매우 불편하다. 위성지도(전략) 쪽 UI 역시 이 게임의 전반적인 퀄리티에 비해서 매우 조잡해서, 용병들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정교한 명령을 내리기 불편하게 되어있다.[* 설정에서 시간정지 관련 설정을 수정하면 그나마 조금 나은 수준.] 특히 이쪽은 완성도가 많이 낮아서, 2D임에도 불구하고 끊김도 심하고 버그도 자주 발생하는 편. 패치로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겠지만, 현실성이 과하게 떨어지는 부분이 해도 해도 너무 많다. 가령 벙커 인근 독일군들의 공동묘지에서 "폭발물" 이라 쓰여진 독일어를 읽어 물건을 획득해야 하는 루팅 박스가 나오는데, 독일 용병인 그런티를 데려가도 읽을 수 없다. 지능 능력치로만 성공 유무를 결정하기 때문. NPC들과의 대화에서는 대화에 끼어들만한 실력이나 성격의 용병이 있는 경우[* 가령 배리를 데리고 있으면 디디 봄바스틱이 군단에 납품하는 폭탄을 보고는 군단이 제공하는 폭약 원료의 품질이 쓰레기라고 지적하여 디디를 설득하며, 플리타운의 샤먼목사와 기독교 교리를 두고 언쟁을 하기도 한다.]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아쉬운 부분. 그 밖에도 빠루로 상자는 깔 수 있는데 둔기로서 후려치진 못한다던지, 상위 문단에서 언급한 총기 모딩 관련 문제 등등 굉장히 어설픈 상태로 출시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총기 모딩 부분에서는 [[총신]]을 자르면 되는 간단한 개조에서도 쇠파이프를 오히려 얻으면 얻었지 한 개를 소모해야 하며, [[http://4.bp.blogspot.com/_-8FADSUGteE/TD0LJYd_zoI/AAAAAAAADPk/pi_qilhlX5Y/s1600/IMG_0367.JPG| 정글맥]]과 같이 [[테이프]]로 [[탄창]]을 이어 붙이면 되는 개조 같은 경우에도 쓸데없이 부품을 많이 소비한다. 특히 총알 생산 같은 경우에는 더 말이 안되는데, 5.56mm 30발을 제조하는데 부품이 30개씩 들어 소음기 다는 것보다 탄창 하나 분량 총알이 더 비싸다는 아이러니가 생긴다. 11월 말 스팀 가을 세일 때 잠시나마 최근 평가에서 95% 추천을 넘겨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았고, 이에 헤미몬트 게임즈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